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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at Shoes/Shoes Stories

Oh my jordans!!

몇개 없는 내 운동화 중에서

새것이거나, 예쁜것들 판매중.


소포박스에 들어있는것들이 레알 아끼는것들, 박스에도 흠 안나게!

방습제는 철마다 갈아주고 특히 여름에는 더 세심하게 관리하는것들.




CDP(카운트다운팩) 11/12 빼고 조던은 다 팔아버릴까.

(왼쪽에서부터 세번째 열에 맨 아래깔린-반스박스두개 밑에-박스가 그것)

Nike Air Jordan CDP 11/12 Taxi




나이키 조던1 검빨흰 a.k.a 강백호 조던, 1994년 복각판이 있는데 (아래사진첨부)

그것까지 다 팔고싶다. 

하지만 내 발 사이즈(225~35)사이를 찾는 사람이 없구나 




흰검빨의 올드한 컬러와 조단2에서 나오는 복고적인 냄새에 빠져 충동구매한 

Nike Air Jordan 2

너무 예뻐서 샀으나 아직 새제품

 



올해 봄에 산 Nike Air Jordan 3 Cement(조던3 시멘트)

망막이 뒤집어져서 샀는데, 이것 역시 아직 신고나갈만한 일이 없음.

비오거나,너무 덥거나, 야외에 간다거나 하면 절대 안신을 아끼는 모델!

(사실 백화점,코엑스 빼곤 안신고나감)




흰검빨,검흰빨,빨검흰,검빨, 조합이 어찌 되었든,

조던은 역시 흰색,검정,빨강이 들어가야 예쁘다는!

Nike Air Jordan 13.

지난 2010년 겨울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게된 조던13!




현재 나에게 남아있는 유일한 핑크 신발.

페일핑크(pale pink)스커트에 흰색 블라우스에 조던6 핑마인을 딱 신어주면

결혼식 하객룩으로 손색이 없는데,

최근 결혼식이 없는게 함정!

Nike Air Jordan 6.

아웃솔에 있는 점프맨-덩크맨 컬러가 너무 예뻐서

때 뭍는 꼴을 못참지! 언제나 핑크 점프맨!

제발 클리어솔아 변색되지 말아줘!!